건강정보

간호사가 직접 극복한 빈혈 증상, 예방법, 빈혈 치료에 대해 알아봐요.

시나공간 2021. 8. 22. 12:09

2017년.

날씬하고 예뻐지는 게 건강보다
더 중요했던,

다이어트에 빠져있을 때가 있었다.

 

환자나 주변인들에게는  
운동과 적절한 식이조절을 말하며 
정작 나는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선택했다.

그 효과는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었다.
눈으로 보이는 수치에
굶어도 배가 고프지 않은 지경에 
도달하기까지 했다

병원 3교대 근무를 하며
먹지도, 잠을 제대로 자지도 않았다.

평소 특별히 건강관리를 하지 않아도
아픈 적 없이 잘 살아왔기 때문에, 
건강 관리 안 하면 몸이 망가지는 건 
그냥 남 이야기였다.

그런 내 몸이 드디어 신호를 보내왔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숨이 차올랐다.


아파트 앞 편의점에서
집에 들어오는데만

20분이 걸렸다.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직감했다. 
빈혈.

그 주, 
직원 신체검사가 있으니
그때 빈혈수치를 한번 확인해봐야지.


Hb:5.9
빈혈이다.

나에겐 어지러운게 

문제가 아니었다.
일상생활.

심지어 대화조차 힘들어지는 숨참 증상.

하루에도 수십 번 찾아오는 

빈맥, 부정맥 증상으로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 

괴로운 날을 보내기 시작했다.

평범한 생활은 이미

내 것이 아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했나 보다 빈혈을.

 

이렇게 되니 날씬하고 예쁜 것도 

다 필요 없어졌다. 

그때서야

처음 실감하게 됐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과 같다는 게 
이런 거였나...




과거 빈혈은 
대부분 노인, 임산부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었지만
요즘은 젊은 여성에게 

많이들 보인다고 해요.
저 또한 빈혈 간호사로 살아본 

경험이 있어서 
제가 극복했던 빈혈 치료법과 
실제 나타나는 

현실적인 빈혈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빈혈이란


몸속 적혈구의 이상

(적혈구 수, 형태 이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통칭해요.

보통은 어지러움증, 창백한 피부가
대표 증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어지러움증보다는
숨참, 빈맥, 부정맥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어요.

빈혈은 단순하게 적혈구의 

이상으로 인한 빈혈일 수도 있고 
어떠한 질병이 원인이 되어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빈혈이 보인다 하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보는 게 중요해요.

 

 

빈혈 적혈구
빈혈 시 관찰되는 적혈구 모양/색깔

 


빈혈의 원인


적혈구는 우리 몸의 큰 뼈 

안의 해면 골수에서 만들어져요
보통 한번 만들어져 나온 

적혈구는 120일 정도 생존해요.
이렇게 만들어진 적혈구가 
폐로부터 산소를 받아 

온몸 장기 또는 조직에 전달하고
장기 또는 조직에서 나온 

이산화탄소를 다시 폐에 옮겨줘요.
이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가 있는데 
혈색소는 산소를 담는 

역할을 한답니다.

빈혈은 혈액의 구성 세포 중 
적혈구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해요
이 적혈구의 숫자 또는 

혈색소의 수치가 낮아진 상태가
빈혈을 일으키게 돼요.

빈혈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몇 가지 적어볼게요

 

 

정상적혈구
적혈구

 

1. 철 결핍성 빈혈

가장 흔해요. 

여성의 1/5, 남성의 3/100, 

임산부의 1/2에서 

보이는 빈혈이에요.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를 

생산할 땐 철분이 필수로 필요한데, 
철분이 부족하면 

혈색소를 생산하지 못해요.
이런 철분의 결핍으로 

철 결핍성 빈혈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인체는 철분을 몸속에서

생산해 낼 수 없으며
철분 보충은 섭취한 음식 또는 

철분제로 해결할 수밖에 없어요.
몸에서 죽은 혈세포의 철분을 

재활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 양은 아주 극소량이에요.

특히, 임산부에서 철분 보충은 필수적인데
임신 중인 태아가 모태에 저장된 철을 가져가요.
여성은 또한 월경으로 인한 출혈 때문에
철 결핍성 빈혈 위험도가 높아져요.
또한 인체에서 천천히 이루어지는 

혈액 소실(궤양, 용종, 대장암 등)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을 유발하기도 해요.

 

2. 비타민 결핍성 빈혈/악성빈혈

건강하고 충분한 적혈구를 

만들려면 엽산과 비타민B12가 필요해요.
이 또한 음식으로 채워야 하며, 

음식 섭취가 부족하다거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어

흡수를 하지 못할 때 발생해요.
비타민 B12의 부족으로 발생한 

빈혈은 악성빈혈이라 불리기도 해요.

 

3. 만성질환 빈혈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신장질환, 

항암요법의 부작용으로 발생해요. 
만성 질환들이 적혈구의 생성을 

방해해서 빈혈이 올 수 있어요.
신장에서는 에리스토포이에틴 

이라는 호르몬이 적혈구 생성을 돕는데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이 호르몬에도 영향이 오기 때문에 

빈혈이 올 수 있어요.

 

4.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해요.
이 빈혈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한 빈혈이에요.
아직 왜 재생불량성 빈혈이 

일어나는 건지 정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재생불량성 빈혈의 발생 요인은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환경에서의 독성물질 노출, 

임신, 루푸스 등이 있어요.

 

5. 골수질환 관련 빈혈

백혈병, 골수형성 이상증, 

혈액과 골수의 암 등의 

질환으로 인해 골수에서의 

혈액 생성에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이런 질병들은 비교적 가벼운 

혈액생성 변화부터 

혈구 생성의 완전 정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향을 끼쳐요.

 

6. 용혈성 빈혈

적혈구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파괴되는 속도가 더 빠를 때 나타나요.
항생제 사용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자가면역질환을 가진 

환자 중에서도 나타나요.
용혈성 빈혈의 특징은 

노란 피부(황달), 비장의 비대가 관찰돼요.

 

7. 그 외

낫 적혈구 빈혈, 지중해빈혈과 같이 
혈색소의 구조적 결함으로 

빈혈이 오기도 해요.

 


빈혈의 위험 요인


1. 불충분한 식사

특히 철분, 비타민, 엽산, 

단백질이 부족한 식사는 
빈혈의 위험성을 높여요.
요즘 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로 인해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식생활로 철 결핍성 빈혈이 

젊은 여성에게서 
빈번하게 보인답니다.

 

2. 출혈

수술,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한 출혈이 빈혈을 일으키기도 해요.

 

3. 장 질환

영양소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장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빈혈이 와요.
보통 소장에서의 영양분 흡수 

부족으로 빈혈이 오는데
만성 소화장애, 크론씨병 또는 

소장 수술로 인해서 유발된답니다.

 

4. 월경

여성이 남성보다 철 결핍성 빈혈의 

유발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가 월경이에요.
매 달 혈액과 혈액 속 철분 소실이 

생겨 빈혈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져요.

 

5. 임신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되어 

철분이 많이 필요한 데다가,
태아에게 철분을 공급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빈혈이 쉽게 발생해요.

 

6. 만성질환

암, 신장질환, 간질환 등의 만성질환에 

의해 빈혈이 발생해요.
또한, 궤양은 천천히 만성적으로 

혈액 소실이 일어나 빈혈이 오기도 한답니다. 

 

7. 가족력

유전성 빈혈(낫 적혈구 빈혈) 인경우 

위험도가 높아져요. 

 

8. 기타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독성 화학물질 노출, 의약품, 감염, 

당뇨, 알콜 의존증, 채식주의 
에서도 빈혈의 위험도가 높아져요.

 


빈혈의 증상


어지러움, 전신쇠약, 숨이참, 

빠르고 불규칙한 심장박동, 

가슴통증, 창백한 피부,
인지능력 장애, 팔다리의 저림, 

팔다리의 차가움, 두통 등이 있어요.

또한 이식증이 나타나기도해요.

생쌀이나 얼음을 먹고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기도 한답니다.


빈혈 증상은 초기의 

경미한 빈혈로는 나타나지 않아요. 
하지만 빈혈이 지속되고 

악화되면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요.


저 같은 경우도 제가 

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혀 증상 없다가 숨이 차고,

빠른 심장박동으로 단번에

빈혈을 알아챘어요.


당시에는 저도 다이어트 

중이라서 빈혈임을 알았지만 
건강하게 일상생활 중에 해당 증상이 

나타났다면 빈혈이라 

쉽게 인지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저에겐 어지러움증은  없었어요. 

하지만 숨참 증상과 빈맥이 

너무 심해서 일상 대화뿐 아니라 

집 앞 편의점 가는 것조차 할 수 없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심장이 튀어나올 정도로 

빠른 박동과 뻐근함으로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나요.

 

 

빈혈 어지러움
빈혈 대표 증상인 어지러움증

 


빈혈 합병증


심한 빈혈 증상은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어요.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정상 적혈구로 돌아오는 데는 

수개월이 걸려요.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치료기간 내 철문제 복용이 필수가 되고
증상이 호전이 됐다 하더라도 

충분히 철분과 적혈구가 안정되기까지
일정기간 치료를 끊어서는 안 돼요.


빈혈이 오면 장기와 조직 내 

충분한 산소공급을 위해 

심장이 혈액을 더 많이 

돌리려 일을 더 하게 돼요.
이 때문에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오게 되고 지속된다면 

울혈성 심부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져요.


제가 빈혈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 

막상 심장에 무리가 가는걸 몸소 느끼니
무서운 질병이구나 하고 

느꼈던 게 부분이에요.
만약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계신다면 

신경손상 및 정신기능 저하도 일으킬 수 있어요.
급성으로 생긴 다량의 

출혈은 생명에 위협적이에요.

 


빈혈의 진단


병력, 신체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돼요.
적혈구의 모양 관찰을 위해 

현미경 검사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철 결핍성 빈혈은 일반 적혈구보다 

크기가 적으며 색이 

창백하게 관찰돼요.
비타민 결핍성 빈혈은 

적혈구 크기가 크며(거대 적아구성 빈혈) 

숫자가 적은 게 특징이에요.
빈혈이 진단되면 원인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이루어지기도 한답니다.
모든 검사에서도 원인이 

특정되지 않는다면

골수검사까지 진행이 될 수도 있어요.

 


빈혈의 종류별 치료 방법


1. 철 결핍성 빈혈

철분 보충제를 수개월 이상 

복용해야 해요.
원인이 혈액 소실이라면 

출혈부위를 찾아 원인부터 

교정을 해야 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요.

 

2. 비타민 결핍성 빈혈

B12 주사치료로 가능해요. 
엽산 결핍이 원인이라면 

엽산 보충제를 처방받아요.

 

3. 만성질환 빈혈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요. 
철분제나 비타민제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아요.
만성질환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증상이 심하면 수혈을 받기도 해요.

 

4. 재생불량성 빈혈

적혈구 숫자를 늘리려 

수혈을 받기도 해요.
골수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골수이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5. 골수질환 관련 빈혈

약물치료부터 화학요법, 

골수 이식 등 혈액 전문의의 

처방으로 교정이 이루어져요.

 

6. 용혈성 빈혈

빈혈을 일으킬 만한 약물은 피해야 해요.
감염이 있다면 그 부분을 치료해야 하고 
적혈구를 공격하지 않도록 

면역계를 억제하는 약물이 

처방되기도 해요.
스테로이드나 감마글로불린의 

단기 처방이 적혈구에 대한 

면역계 공격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요.

 


빈혈의 약물 및 내/외과적 치료


항생제, 호르몬 치료, 

에포에틴 치료, 면역계 억제 약물, 
어린이의 납중독 치료(킬레이트화 치료)등 

약물치료가 이루어지기도 해요.
수혈, 골수이식, 조혈모세포 이식이 

시행되기도 하며, 
위궤양 출혈이나, 대장암 출혈 등 

심각한 출혈이 있는 경우는 

출혈을 멈추기 위해 수술이 필요해요.
적혈구의 파괴나 제거 속도를 

늦추기 위해 비장 절제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철분제 페린젝트
빈혈 치료제 페린젝트
철분제 베노훼럼
빈혈치료제 베노훼럼
빈혈주사 베노훼럼

 


빈혈에 좋은 음식


-붉은 육류, 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소간, 시금치, 녹황색 잎채소,

 땅콩, 아몬드, 달걀, 콩, 
 건포도, 건 복숭아 , 말린 과일, 

 자두 주스에는 철분이 많아요.
 채소보단, 육류에 포함된 철분이 

 우리 몸에 쉽게 흡수돼요.
-파스타면, 쌀, 시금치, 소간, 달걀, 

 바나나, 오렌지, 동부콩에는

 엽산이 들어있어요.

-식사용 시리얼, 소고기, 소간, 닭고기, 

 생선, 조개, 우유, 요거트, 치즈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해요
-키위, 망고, 딸기, 수박, 브로콜리, 후추, 

 양배추, 상추, 시금치, 감귤류에는

 비타민C가 많아요.

 

 

빈혈에좋은음식 소고기
빈혈에 좋은 붉은육류

 


빈혈 예방법


갑자기 원인 모르는 피로감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해 보는 게 좋아요.
보통은 헌혈할 때나,

건강검진 시 혈색소 수치가

낮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평소 빈혈에 좋은 음식을 

알아뒀다 잘 챙겨 먹어야 해요.
노인이나 임산부는 철분제와 

영양제를 예방차원에서 

챙겨주면 좋아요.
식사 도중이나 이후에 

차, 커피, 탄산음료는 

피하시는 게 좋아요.

 


철분제 복용 시 주의사항


-철분제는 식전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져요
-만약 철분제 복용으로 위장에 

 불편감이 있다면 식후에 바로

 드시도록 해요.


-그래도 철분제 복용이 불편하다면 

 알약을 시럽제로 변경해주시도록 해요.
 다만 시럽제는 복용하실 때 

 철의 비릿한 향 때문에

 힘드실 수도 있어요.

 

-시럽제는 이에 착색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고 양치도 꼼꼼하게 
 해주셔야 해요


-유제품, 커피, 감 등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니 함께 복용하는 건

 피해 주세요.

 

-철분흡수를 방해하는

 식품 같은 경우는 철분제와

 2시간가량의 시간 간격을 두시고

 드시는 게 좋아요.


-철분제는 최소 6개월 이상 

 주치의가 복용하라고 하는 기간은  
 채워서 복용하셔야 해요.

 간혹(저 또한 그랬지만) 증상이

 완화됐다고 약을 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 증상 발현과 완화가 반복되고

 치료 기간이 길어진답니다.  


-철분제 복용으로 대변 색이 

 까맣게 될 수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세요.


-철분제 복용을 하면, 변비가 올 수 있어요.
 주치의와 상의하셔서 변비약을

 처방받으실 수도 있어요.

 

 

빈혈약국약 훼로모아
제가 챙겨먹는 훼로모아시럽

 


 

 

제 경우는 다이어트로 인한

철결핍 빈혈 이었기 때문에

빈혈 진단 후 엄청

잘 챙겨 먹었어요.

소고기, 비트즙, 부추, 체리 등

빈혈에 좋다는 건 닥치는 대로 

주워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럼에도, 

빈혈 치료기간이 길었던 이유는

꾸준한 치료를 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거든요 ㅠ 

 

처음 훼로바유 알약을 받아

복용했는데 부작용인 변비가 

걱정되기도 했고

꾸준히 약을 챙겨 먹는다는 게

습관이 되지 않아 힘들더라구요.

 

증상 있을 시 복용하고 
증상 없으면 끊고 반복하다 보니
치료기간이 상당히 길어졌어요ㅠ
(제가 바로 그, 의사 선생님

말 안 듣는 환자ㅠㅠ)

 

저처럼 이런 행동은 피하셔야
치료를 빠르게 마칠 수 있어요.
지금은 거의 증상이 없지만 
예비로 약국에서 파는
시럽 철분제를 준비해 두고
있답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제가 정리해둔
빈혈 예방법, 좋은 음식 참고하셔서
빈혈로 힘들어하는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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